알쓸신잡 소식통
손흥민 수술 확정.. 월드컵 희망 잃어
어쩌다가 다쳤나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3주 남기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23분 찬셀 음뱀바와 공중볼 경쟁을 벌이다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혔기 때문인데요. 손흥민은 바닥에 쓰러졌고 코에서 피가 나고 코와 눈 주위가 크게 부었습니다. 곧 경기장을 빠져나와 전반 29분 만에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결국 수술 확정 결국 토트넘 측은 손흥민이 눈 주변 골절을 안정화시키는 수술을 받게 될 것이며,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는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지게 되면서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이 찾아온 것이지요. 손..
2022. 11. 3. 23:40